디에스단석, 주당 27만원 공모가에 '따따블'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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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경제

디에스단석, 주당 27만원 공모가에 '따따블' 수익 기대

2023년 마지막 IPO, 디에스단석



디에스단석이 2023년을 장식할 마지막 IPO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에스단석의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와 함께, 향후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디에스단석, 이번 주 청약 개시


디에스단석은 오는 14~15일, KB증권과 NH투자증권에서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디에스단석의 주가 상승에 기대하며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모가 기대수익, 주목받는 이유


디에스단석의 공모가 희망범위는 7만9000~8만9000원으로, 다른 공모주에 비해 3배 이상 높습니다. 이로써 디에스단석은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높은 주당 가격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다른 공모주들의 공모가격을 고려할 때, 디에스단석은 상당한 투자금액이 필요하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주목받는 사업 영역, 배터리 리사이클링


디에스단석은 주로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내연기관차의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빈손 청약 경쟁, 투자자들의 눈길


디에스단석의 공모주는 높은 주당 가격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모가격이 높아진 만큼 빈손 청약자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에스단석의 일반 개인 투자자 배정 물량은 30만5000~36만6000주로, 많은 투자자들이 고른다면 추첨을 통해 배정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마무리


디에스단석의 IPO는 올해의 마지막 공모주로, 투자자들은 주가의 동향을 주목하며 청약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디에스단석의 향후 주가 흐름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