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혁신적인 디지털 투자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Super365 계좌'의 성공을 29일 발표했습니다. 'Super365 계좌'는 예탁 자산이 빠르게 증가하며 270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고이율 파킹통장에 대한 수요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100만원 이상 잔고 계좌의 비율이 40%를 넘어 실질적인 고객층을 확보하였습니다.
'Super365 계좌' 핵심 서비스 소개
이 계좌는 국내∙해외주식,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낮은 수수료에 거래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로, 국내주식 수수료는 0009%, 해외주식 수수료는 0.07%로 국내 최저 수준을 자랑합니다.
주목할 만한 핵심 서비스 중 하나는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투자 서비스'로, CMA계좌의 장점을 주식계좌에 적용한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매일 저녁에 RP상품을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바로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제공하는데, 이로써 대기자금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 층 확장
이러한 혁신적인 특징으로 'Super365 계좌'는 메리츠증권에서 신규 개설되는 계좌 중 약 90%가 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예수금에 대한 일복리 이자수익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제공되며, 이로써 고객들은 매 영업일마다 입금되는 수익금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특히 40대부터 50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 'Super365 계좌'는 지난 10월 2일부터는 MTS/HTS 등 온라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건 없는' 이체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시행 중이며, 이는 고객등급에 상관 없이 일반 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현재까지 이달 31일까지 'Super365'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타사대체 입고 시 종목당 2000원씩의 현금 리워드(매월 최대 2만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출금 서비스로 더욱 편리한 투자
마지막으로, 'Super365 계좌'에서는 주식 매도 후 2영업일이 지나야 현금 인출이 가능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매도자금 바로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매도자금담보대출' 방식으로 최대 98%의 자금을 융자하며, 매도한 당일에 이체출금이 가능합니다. 최초 이용 시 1회만 약정을 해 두면 이후 언제든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즉시 출금이 가능하며, 미리 받은 대출금은 주식 매도 대금 결제일에 자동 상환됩니다.
메리츠증권은 'Super365 계좌'를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했습니다. 'Super365 계좌'는 앞으로도 증권사에 바라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