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를 다뤄볼까 해요. 바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강인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과연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감싸는 발언으로 논란
지난 26일, 슈퍼주니어 려욱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슈퍼주니어 원년 멤버들이 모두 모인 이 자리에는 오랜 자숙 끝에 모습을 드러낸 강인도 참석했는데요. 사회를 맡은 이특은 하객들 앞에서 강인에 대해 언급하며 "여러분은 활동보다 자숙을 더 길게 한 강인의 모습을 보고 계신다. 강인에게 용서를 부탁드린다"며 "자숙을 15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특은 "행복하고 좋은 날이니까 안아주시고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들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어요. 하지만 이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요, 현재 가수 김호중의 음주 운전 뺑소니 사건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나온 이특의 발언은 "경솔한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인의 과거 사건들, 그리고 자숙의 시간
강인은 지난 2009년 음주 후 행인과 폭행 시비가 붙어 논란이 됐고, 같은 해 10월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슈퍼주니어 정규 6집으로 복귀했지만, 2016년 5월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어요.
이 외에도 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 여자친구 폭행 논란 등으로 결국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은 오랜 자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강인의 활동 재개를 암시하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팬과 스타가 소통하는 플랫폼인 디어유 버블 측은 "2024년 5월 28일 강인의 버블이 시작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강인의 복귀, 팬들의 반응은?
이 소식에 일각에서는 강인이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자숙한 강인이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