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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팜탄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도 사용되었으나 필요 이상의 살상을 한다는 점과 조합에 사용된 물질이 자연 생태계에 끼치는 악영향이 지적되어 특정 재래식 무기의 사용제한 및 금지 국제협약에 따라 민간인 거주구역에 대한 사용이 금지되었다.
도쿄 대공습 당시 폭격에 본격적으로 쓰인 건 E-46이라는 확산탄 형태의 네이팜탄이었다. 거기다가 신관세팅을 일부러 불이 붙은 상태로 떨어지게 조정을 했고 한술 더 떠서 약 2.5톤 규모의 기름폭탄까지 동원해서 투하한 것이다. 그랬기에, 당시 도쿄에 남아있던 건물이 몇개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