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젊은층에서 사랑받는 스웨덴 스파 브랜드 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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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패션.뷰티

전 세계에서 젊은층에서 사랑받는 스웨덴 스파 브랜드 COS

H&M의 프리미엄 SPA 브랜드. 쉽게 말해 H&M보다 상위 패션 라인이라고 보면 된다. 2007년 런던에서 처음 런칭한 후, 세계 각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가격대나 디자인, 품질과 주 고객층 등을 고려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SPA 브랜드보단 좀 더 고급 라인이라 할만하다.

2014년 10월 30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1호점을 내며 한국에도 진출했다. 2020년 기준 수도권에 1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지방은 부산과 대전, 그리고 대구(레이디스 매장)에 1개씩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로는 청담점이 있고, 단독매장으로는 한남점, 신사 가로수점이 있다.



COS는 'Collection of Style'의 약자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중저가 SPA 브랜드인 H&M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품질을 올렸다.베이직 고품질 물건을 찾는 이들에게 괜찮은 브랜드다.

타임리스(Timeless)와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다양한 컬러의 상품들이 나오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상품은 Women, Men, Kids&Baby로 분류되어 출시된다. 물론 남성복과 여성복 일부 상품의 경우, 성별에 관계없이 인기있는 상품도 있다.

가성비가 엄청 나쁘진 않다고 평가받지만, 그럼에도 정가 그대로 사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다보니 세일을 이용하는 것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전 세계적으로 1년에 총 4번의 세일을 한다. 보통 3월 말, 6월 말, 9월 말, 12월 말. 6월 말, 12월 말에 진행하는 세일은 시즌오프이기 때문에 간절기 세일(3월 말, 9월 말)보다 세일 상품이 더 많고 기간도 더 길다. 그리고 이 기간 외에도 중간에 한번씩 일부 상품에 한해 20% 정도 세일을 할 때도 있다. 참고로 직구족일 경우, 같은 상품이라도 나라마다 가격에 차이가 있으므로 환율을 고려하여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재고가 입고되기 무섭게 완판된 '구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