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신혼을 시작했던 구리 아치울마을의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매도 희망 가격은 매입가보다 약 22억원 오른 약 70억원으로, 이들의 부동산 투자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내놓은 펜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에 위치해 있다. 이 펜트하우스는 현빈이 2020년 6월 4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약 100평의 넓은 전용면적을 자랑한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3월 결혼 후 이곳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구리 아치울마을은 예술인 마을로도 알려져 있으며,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거나 거주했던 곳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가수 조성모, 배우 오연서 등이 이곳에 거주한 바 있다. 배우 한소희도 2022년 이 마을 초입에 있는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부동산 투자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빈은 2009년 서울 동작구의 고급 빌라를 27억원에 매입해 2021년 40억원에 팔았으며, 2013년 청담동의 다가구 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재건축한 뒤 100억원 이상의 시세를 기록했다.
손예진 역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경력이 있다.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건물을 93억 5000만원에 매입해 2018년 135억원에 매각했다. 또한 2020년 신사동의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2008년에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고급 빌라를 2023년에 48억원에 매각하여 18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리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내놓은 구리 아치울마을의 펜트하우스는 매도 희망 가격이 70억원으로, 이는 매입가보다 약 22억원 높은 금액이다. 이로 인해 부부는 큰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부동산 매도 소식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의 투자 성과는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구리 아치울마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매도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내놓은 자산으로, 이들이 앞으로 어떤 부동산 투자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들의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경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 매물 소식은 부동산 시장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앞으로의 투자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