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맴버 크리스 '미성년자 강간 의혹'
본문 바로가기

연예.스포츠.TV

前 엑소맴버 크리스 '미성년자 강간 의혹'

2021년 7월 19일 두메이주(都美竹, 2002년생)라는 여성의 폭로로 (크리스 우가) 다수의 미성년자를 강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폭로에 의하면, 크리스 우는 뮤직비디오 촬영 또는 소속사 신인 모집을 빌미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였고, 술자리 강요로 피해자들이 몸을 가누지 못하는 틈을 타 강간을 범했다고 한다.

두메이주는 크리스 우의 채팅 내역과 입막음용 합의서 및 50만 위안(약 9천만 원) 선입급 내역을 웨이보를 통해 공개하였고,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두메이주는 자신이 마지막 피해자이길 바라며,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 우의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 공개로 인한 명예훼손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구체적인 폭로 내용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