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싱글 앨범 ⟨Goldenness⟩ 앨범 디자인 표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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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싱글 앨범 ⟨Goldenness⟩ 앨범 디자인 표절 의혹

골든차일드가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인 ⟨Goldenness⟩의 앨범 디자인 및 패키지 구성이 2016년 발매 된 GOT7의 앨범 ⟨FLIGHT LOG : DEPARTURE⟩, ⟨FLIGHT LOG : TURBULENCE⟩의 것과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었다.

졸업여행을 테마로 하여 디자인 된 앨범은 캐리어 디자인의 앨범케이스 박스, 캐리어 박스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비행기 표, 나침반 형태의 CD로 구성되어 있고, 이는 갓세븐의 앨범패키지와 유사하다.


해당 앨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골든차일드 공식 팬카페에 해명의 글을 남겼는데 '같은 나라에서 발매된 지 2년도 안 된 앨범을 카피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부인하며 싱글 앨범의 시안이 되었던 해외 디자인 시안을 공개하였다.
그러나 참고했다던 디자인의 시안이 대부분 최근에 올라온 사진들이며 논란이 일어났을 당시에 바로 해명을 하지않고 변명거리를 찾기 위해 시간을 끈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따라서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