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8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한 유튜버 '다정한부부'가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논란을 해소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의심스러운 정황과 증언들로 인해 논란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다정한부부'는 이전에 운영한 '티켓다방' 종업원의 증언에 따르면 미성년자를 이용해 성매매를 진행했다고 주장되며, 이에 대한 해명은 불법 행위로 판단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유튜버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증언자의 발언은 여전히 이 부부의 불법 행위 의심을 강화시키고 있다.
방송에서는 유튜버의 말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여럿 드러났다. 이들은 유튜브 시작 동기에 대해 "코로나 때문에 생계가 어려워서"라고 말했으나, 이전에 다방에서 수익을 창출했던 사실과 미치지 않는 주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 부부의 국적에 대한 논란도 있었으나, 확실한 근거를 통해 대한민국 국적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이들의 억양과 발음 등이 의심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다정한부부'의 논란은 더 커지고 있으며, 유튜브 영상만을 보고 기존 의혹을 어림짐작한 네티즌들의 행동이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부부의 진실과 거짓, 그리고 사실과 의심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에서 논란은 더욱 고조되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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