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다정한부부' 진짜야 가짜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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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다정한부부' 진짜야 가짜야? 의혹


다정한부부는 보기에도 나이차가 꽤 많아 보이는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오이냉국 먹방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업로드로 상당한 팬층을 지니고 있다. 그러다 2020년 11월 25일 나이차 25살이 거짓말이라는 악플이 계속하여 결국 민증까고 속여서 죄송하다며 사과 영상을 올렸다.


사실은 25세 차이가 아니라 "더 큰 비난을 받을까봐 아내 나이를 솔직하게 공개 못했다. 비난을 받더라도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나는 38살이 맞고 아내는 올해 73살이다"라며 나이차이가 더 많이 난다는 반전이 있었다. 영상은 미혼으로 외로운 사람들끼리 만나 8년간 살아 주변에서는 모두 알고 있으며, 가난하여 아직 결혼식은 못올렸다는 내용.


이 영상으로 당일 구독자 5만명 찍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올라갔다. 3일만에 조회수 170만은 덤. 다만 댓글 반응은 '과거 함께 찍은 영상이나 사진이라도 공개해봐라.', '8년간 같이 살았다면서 주민등록등본의 (수정테이프로 가린) 주소지의 길이가 왜 서로 다른가?'라며 아직도 의문을 갖고 있다.

또한 예전부터 부부의 외모가 박막례 할머니, 기안84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더욱 더 놀라운 점은 실제 나이도 두 사람과 같다는 점.


갑자기 유튜브 영상 댓글창이 막혔다. 티켓 다방이라는둥 논란이 많다. 사실혼 관계에 뽀뽀할때도 남자 기분을 보면 영 달갑지 않다. 실제 부부인지도 논란이 많으며, 남자가 조선족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