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에 시달리며 변호사 고용, 그것도 6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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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생활고에 시달리며 변호사 고용, 그것도 6명이나?



2023년 3월 8일, 김새론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사고 이후 술을 멀리하고, 보유 차량을 모두 매각한 뒤 사죄 및 보상금을 지급했다."라며 선처를 호소하였고, 김새론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겁니다"라며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낮은 목소리로 답했다. 검찰은 김새론에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복귀 계획이 있냐', '근황은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죄송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짧게 답하며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본인 말과는 달리, 전국 10대 로펌 중 한 곳의 전관변호사를 포함 무려 6명의 변호사를 고용한 것이 알려졌다. 상식적으로 생활고를 겪는 사람이라면, 국선변호인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대목에서 김새론의 생활고의 기준이 일반 상식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