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름 바뀌었습니다 "이제 실로폰 이라고 하면 아재소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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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름 바뀌었습니다 "이제 실로폰 이라고 하면 아재소리 들어요"

과거 음악 수업시간에 많이 사용한 '실로폰'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에 한국에서 이름이 바뀐 악기'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이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글쓴이는 "이 사진을 보고 '실로폰'이라고 하면 아재래요"라며 실로폰 사진을 한장을 첨부해 올렸다. 

이어 "최근에는 정확한 명칭인 글로켄슈필이라고 명칭이 바뀌었다"라며 "나무건반으로 돼있고 아래 관으로된 공명판이 있는 악기를 실로폰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속 막대를 때려 연주하는 악기는 글로켄슈필이라고 한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럼 그 단어는 어디서 나왔냐", "그냥 실로폰이 편하다", "와 이게 맞는거냐", "이름이 너무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