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국내 최초 '위클리커버드콜 ETF' 출시
KB자산운용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제 국내에서도 '위클리커버드콜 ETF'가 등장했습니다. 이 ETF는 매월 1% 수준의 월배당을 목표로 하며, 국내 지수를 활용한 ETF 중 처음으로 짧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적용합니다.
새로운 투자 전략
커버드콜 전략은 기초자산을 매수하고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주가 하락 시 옵션 매도 프리미엄으로 손실을 완충하고, 상승 시 일정 수준의 수익률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위클리 옵션의 장점
매주 만기가 돌아오는 위클리 옵션은 변동성은 낮지만 프리미엄은 높게 형성됩니다. 이로써 매도 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ETF 상품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한국거래소와 공동 개발한 '코스피200 위클리 커버드콜 ATM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입니다. 또한, 해외 자산에 비해 절세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이 ETF는 배당수익과 옵션 매도로 인한 수익이 모두 비과세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이 ETF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연금 계좌에서 100%,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70%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KB자산운용의 김찬영 사업본부장은 이 ETF를 매월 1%, 연간 12%의 수준의 안정적인 월 분배금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하며, 분배금에 따른 과세 염려가 있는 투자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