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7일, 노바백스의 백신후보물질 NVX-CoV2373에 대한 임상 1상이 시작되었다.
8월 18일, 노바백스의 백신후보물질 NVX-CoV2373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임상 2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9월 24일,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임상 3상에 돌입했다.# 비슷한 임상 3상 중단 사례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는 7월과 9월, 존슨앤드존슨은 10월 부작용으로 중단된 바 있으나, 미국식품의약청(FDA)는 백신후보물질과 부작용이 무관하다고 결론내리고, 임상 3상을 재개시켰다.
12월 7일, 노바백스의 지지부진한 '미국 내'의 임상 3상에 UC데이비스의 합류가 발표되었다. 그럼에도 미국 내 임상 3상 완료는 실험군 모집이 느려 아무리 빨라도 2021년 11월로 예상된다고 한다. # 따라서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조만간 완료될 임상 3상 자료를 미국에 제출해 2021년 1분기초 긴급사용승인을 받는 쪽으로 FDA를 설득하고 있다.
12월 28일, 미국 및 멕시코에서 만 18세 이상 3만 명 규모의 임상3상에 돌입했다. 미국에서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존슨앤드존슨에 이어 5번째 임상3상이다. 이로써 2020년 말 기준 미국멕시코3상 영국3상 남아공2상 호주2상 상태. 모든 임상이 내년 1분기(1~3월) 나올 것이라 전망했다.
2021년 1월 12일, 미 백악관 '초고속 작전' 팀의 몬세프 슬라위 수석고문은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이 4월 말 긴급승인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노바백스 백신의 장점으로는 세포 배양으로 쉽게 양산이 가능하고, 영상 2~8도에서 유통이 가능하며, mRNA는 이를 운반하는 지방에 의한 알레르기가 발생하나 단백질재조합 백신은 그런 문제가 없다. 단점이라면 바이러스의 돌기만 몸에 넣는 방식이라 안전한 동시에 효능도 좀 낮을 것이라는 것. 한국에게 좋은 점으로는 미국 내 생산시설이 없어 해외에 무조건 의존해야 해서, 체코 제약사, 인도 제약사, 그리고 한국의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 생산을 맡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