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회장한테 계란투척한 이매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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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회장한테 계란투척한 이매리는 누구?

 

이매리는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1994년 서울 MBC 공채 MC 3기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2019년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는데, 굳이 한국 응원석까지 찾아와 카타르 국기를 흔들며 열렬히 응원했다는 점으로 네티즌은 물론 UAE 내 한국 교민들로부터 비난이 일었다. 후에 카타르가 해당 대회를 우승한 후 카타르 국가대표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에 카타르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참석하게 됐다.



2022년 12월 1일, 오전 10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자신의 재판을 위해 출석하던 이재용 삼성 회장에게 계란을 투척해 논란이 되었다. 계란은 이 회장에게 닿지 않고 바닥에 떨어졌지만, 법원 방호원들이 이매리를 제지하였으며, 법원 쪽은 그녀를 고발하는 것을 검토중이라 밝혔다. 그녀가 왜 갑작스럽게 이 회장에게 계란을 투척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