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을 능가하는 후계자 '정조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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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을 능가하는 후계자 '정조은'은 누구?

 

현재 후계자로 점쳐지고 있는 정조은은 고등학생 때 JMS에 포교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명 상록수라고 부르는 JMS 내에서 정명석의 신부대기조이자 기쁨조 출신의 인물이다. 정조은은 상록수에 들어간 시기부터 두각을 드러내서, 얼마되지 않아 정명석으로부터 직접 사도라는 직위까지 받았고, 이후에는 성령상징체라는 거창한 직함까지 받을 정도로 정명석의 깊은 신임을 얻었다고 한다. 이후 정명석의 오른팔이 된 정조은은 정명석의 해외도피 당시 정명석이 직접 정조은을 지정해서 데려갈 정도로 깊은 신임으로 이어졌고, 해외도피 후 국내로 들어가지 못하는 정명석을 대신해 국내에 들어와 JMS활동을 지휘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정명석이 체포당할 때에도 직접 경찰과 맞대면한 것도 정조은으로 알려져있다.

이렇게 정명석의 큰 신임으로 힘을 얻었지만, 정조은 본인의 화술도 워낙 뛰어나서 현재는 JMS에서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분당 주님의흰돌교회의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탈퇴자들의 말에 따르면 JMS 내에서는 정조은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아서 신도들끼리도 정조은이 있는 주님의흰돌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싶다며 경쟁까지 벌일 정도라고 하니 사실상 JMS의 차기 후계자는 정조은으로 고정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