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오름..." 문재인 정부 일침 가한 '시무 7조' 세로로 읽어봤다 '시무 7조'의 새로운 해석이 등장했다. 최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상소문 형식을 빌린 글이 올라왔다. 30대 가장이 쓴 것으로 알려진 이 글은 게시 3일 만에 33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일명 '시무 7조'는 상당히 긴 글이지만 눈길을 확 끌었다. "대단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뛰어난 필력 때문이다. 내용은 더 화제가 됐다. 글쓴이는 현 코로나19 상황, 개정된 부동산법, 북한과 관계 등 여러 시국 사태를 차분하고도 냉철하게 꼬집었다. 이후 유튜브, SNS 등에선 '시무 7조'를 패러디한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세로 해석'이 눈에 띈다. 세로로 읽었을 때 특정 정치인이 이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폭발적인 호응으로 '시무 7조'에 관한 동의가 기준인 20만 명을 넘은 지금, 이..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사망 직전 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메세지 영화 ‘블랙팬서’의 히어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조시 게드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 하나가 주목받고 있다. 30일 새벽(한국시각) 조시 게드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채드윅 보스만이 생전 자신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 메시지 캡처본을 올렸다. 조시는 “내 트위터 침묵을 깨고 아름다움을 공유한다”며 “이것은 훌륭하고 일생에 한 번뿐인 재능을 가졌던 채드윅 보스만의 마지막 메시지 중 하나였다”고 덧붙였다. 조시 게드가 공개한 채드윅 보스만의 마지막 문자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연이 우리에게 남긴 아름다움에 감사하자’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채드윅 보스만이 생전 남긴 마지막 문자 메시지를 번역한 글 전문이다. 만약 당신이 LA에 있다면, 오늘 아침 끊임없이 .. 이하이가 안경쓰고 하는말 "조세호 잘생겼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이하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 테이블에서 안경을 꺼내 썼다. 영상 속 자신의 모습을 본 그는 "어머"라며 깜짝 놀랐다. 이하이는 "원래 제가 밖에서 안경을 안 쓴다. 눈이 0.2, 0.1 정도다. 난시가 심하다"며 "렌즈를 껴도 시력 없는 것만 사용한다. 세상을 너무 깨끗하게 보는 걸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가 "지금 어떻게 보이냐"라고 묻자 이하이는 "핸섬하게 보인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자신의 안경을 이하이에게 빌려줬다. 안경을 쓴 이하이는 조세호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북한 유튜브 통해 남파공작원에 지령내렸다 북한이 유튜브를 통해 남파공작원에게 지령을 보낸 듯하다. 29일 평양방송 유튜브 계정에는 '0100011001-001'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길이는 65초 정도로 짧았다. 영상에 등장한 아나운서는 "지금부터 710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정보기술 기초복습 과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나운서는 "564페이지 23번, 479페이지 -19번, 694페이지 20번…" 등 한동안 알 수 없는 숫자조합을 낭독했고 "지금까지 710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기초복습 과제를 알려드렸습니다. 여기는 평양입니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오전에 올라왔던 이 영상은 오후 7시 기준 삭제됐다. 평양방송이 영상을 통해 보낸 정보는 남파공작원을 위한 난수방송으로 보인다. 암호방송으로도 불리는 난수방송은 숫.. "마스크 어디가 앞이야??" 이것만 알면 3초만에 구분 가능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됐다. 감염을 막기 위해선 올바른 마스크 착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올바른 착용을 위해선 앞뒤와 위아래 위치를 정확히 맞춰야 한다. 그러나 마스크에 따라 앞뒤나 위아래를 한눈에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덴탈마스크와 같은 평판형 마스크가 대부분 그렇다. 위아래는 비교적 구분하기가 쉽다. 철심 위치로 쉽게 알 수 있다. 철심이 있는 곳이 코를 향하도록 쓰면 된다. 앞뒤 구분은 색깔이 있는 경우라면 알기 쉽다. 하얀색이 아닌 면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착용하면 된다. 제조사 로고가 있는 경우도 구분이 쉽다. 제조사 로고가 올바르게 보이는 면이 바깥쪽, 거꾸로 보이는 면이 안쪽이다. 만약 색이 없는 제품이라면 주름 방향을 유심히 보자. 골이 아래 방향을 향하는 면을 바.. "쫀득한 촉감" 남자 성기모양 볼펜 판매 논란 남성의 성기 모양을 그대로 표현한 볼펜이 연령 제한 없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됐다. 27일 11번가,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는 '츄츄펜'이라는 볼펜이 판매됐다. 볼펜 설명서에는 '세상 무쓸모 하지만 초강력 인싸가 되는 츄츄펜', '스퀴시 못지 않은 쫀득한 촉감', '한번 만지면 계속 만지게 될걸', '친구 생일 선물 또는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용'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해당 상품은 쿠팡에서 오전 11시 쯤 품절 표시가 떴고 나머지 오픈마켓은 판매 중이다. 공정거래위원회고시 제2015호-7호인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에 따르면 청소년보호법에 의한 청소년 유해매체물 등 타법령에 의해 청소년 접근이 제한된 정보 등에 대해서는 청소년의 접근을 제한하고 구매할 수 없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빠르게 확산중 러시아 선박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인 'GR'그룹이 국내에 퍼진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만 해도 S와 V그룹이 주로 유행했으나 해외에서부터 들어온 확진자들과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바이러스 유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에서 그동안 확인되지 않던 코로나19 바이러스 클레이드(계통)가 발견됐다고 전해 코로나에 대한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최근 부산에서 러시아 페트르 선박과 관련된 것으로 해외유입 관련 사례로 보고 있는 부경보건고와 부산기계공업고에서 GR 그룹이 분리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26일 부산시 건강정책 안병선 과장은 "GR그룹의 경우 '깜깜이' 환자가 발생했지만 최근 .. 이전 1 ··· 96 97 98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