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신기.재미.이슈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총 맞아도 안죽는 불사신 '미린다요' 미린다요는 20세기 중엽에 유럽에서 활동하던 네덜란드 출신의 차력사 및 영성 운동가, 그리고 에스페란토 사용자. 흔히 기적의 사나이(The Miracle Man) 또는 불사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능력은 믿을 수 없게도 몸에 칼, 창, 총기로 인해 관통상을 입고도 죽거나 고통을 느끼기는커녕 피 한 방울 흘리지 않는다는 것. 깨진 유리조각과 바늘, 면도날 등을 잔뜩 삼키고도 멀쩡한 건 애교로 보일 정도다. 그는 술집 등을 순회공연하며 추가요금을 낸 관객들에게 단도나 레이피어 등을 가지고 직접 자신의 몸에 찌르게 했으며, 심지어는 근거리에서 총으로 헤드샷을 맞고도 죽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영문 위키피디아 문서에서는 레이피어가 그의 상체를 완전히 관통하고도 멀쩡한 모습, 그리고 그 상태로 조깅.. "걸레 하나로 미국 최고 CEO"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로 돈벼락 맞았다 '이거 나오기만 하면 대박'이라는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이런 아이템이 나오면 참 편리한데’라는 생각은 한 번쯤 떠올렸을 것이다. 절대 다수는 그 생각 단계에서 멈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 심리적 한계선을 넘어 누구나 생각했을 법한 단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성공신화를 쓴 사람들이 있다. '걸레로 인생 역전' 조이 망가노 조이 망가노는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 HSNi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성공한 CEO가 되기 전 아이 셋을 홀로 키우던 싱글맘이었다. 전기세도 내기 힘들 정도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매일같이 집안일을 하던 망가노는 문득 걸레를 손으로 짜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빚을 내 자동으로 편하게 ..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