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신기.재미.이슈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에서 물고기가 떨어진다" 동물비 동물비는 특정 지역에 다량의 낙하체가 발생하는 상황 중, 비, 눈, 우박, 황사, 운석 등 대체로 널리 알려진 데다 원인도 규명된 기상현상 또는 자연현상과는 달리 해당 지역에 있을 리 없는 물건(주로 소형 생물)이 대량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지칭한다. 심지어 미디어가 발달된 현대에도 이따금 사례가 보고되는 만큼 실존하는 기상현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스터리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사례 중 가장 유명한 것이 개구리 낙하였기 때문에 국내에선 개구리비, 아니면 통칭해서 동물비로 불리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선 주로 Raining animals, Creature falls, Rain of fish등으로 불리우며, 일본에선 Fafrotskies(FAlls FROm The .. 총 맞아도 안죽는 불사신 '미린다요' 미린다요는 20세기 중엽에 유럽에서 활동하던 네덜란드 출신의 차력사 및 영성 운동가, 그리고 에스페란토 사용자. 흔히 기적의 사나이(The Miracle Man) 또는 불사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능력은 믿을 수 없게도 몸에 칼, 창, 총기로 인해 관통상을 입고도 죽거나 고통을 느끼기는커녕 피 한 방울 흘리지 않는다는 것. 깨진 유리조각과 바늘, 면도날 등을 잔뜩 삼키고도 멀쩡한 건 애교로 보일 정도다. 그는 술집 등을 순회공연하며 추가요금을 낸 관객들에게 단도나 레이피어 등을 가지고 직접 자신의 몸에 찌르게 했으며, 심지어는 근거리에서 총으로 헤드샷을 맞고도 죽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영문 위키피디아 문서에서는 레이피어가 그의 상체를 완전히 관통하고도 멀쩡한 모습, 그리고 그 상태로 조깅.. "걸레 하나로 미국 최고 CEO"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로 돈벼락 맞았다 '이거 나오기만 하면 대박'이라는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이런 아이템이 나오면 참 편리한데’라는 생각은 한 번쯤 떠올렸을 것이다. 절대 다수는 그 생각 단계에서 멈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 심리적 한계선을 넘어 누구나 생각했을 법한 단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성공신화를 쓴 사람들이 있다. '걸레로 인생 역전' 조이 망가노 조이 망가노는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 HSNi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성공한 CEO가 되기 전 아이 셋을 홀로 키우던 싱글맘이었다. 전기세도 내기 힘들 정도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매일같이 집안일을 하던 망가노는 문득 걸레를 손으로 짜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빚을 내 자동으로 편하게 ..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