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대 뽑으면 안 되는 '가짜사나이' 지원자 비난 폭주 유튜버들이 교육생으로 나와 MUSAT 특별과정에 도전하는 '가짜사나이 2기' 서류 합격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E조까지 면접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는 '절대 뽑으면 안 되는 지원자들 3명'이란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면접 영상에 나왔던 더블비는 지난 8월 1일 '가짜사나이'를 패러디한 '웃긴사나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가짜사나이 교관들을 비하하고 1기 참가자들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등의 행위를 했다. 해당 내용이 비난을 받자 더블비는 지난 8월 6일 "가짜사나이를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며 사과 영상을 올렸다. 두 번째 지적을 받은 참가자는 유튜버 룩삼이다. 룩삼은 지난 7월 단순히 늦잠을 잤다는 이유로 당일 방송 휴방을 선언했다. 이후 조금만 .. 전광훈 목사와 함께 반정부 집회 참여한 코미디언 출신 신소걸 사망 코미디언 출신 신소걸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향년 7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신소걸 목사는 지난달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 6일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1968년 TBC 동양방송 코미디언으로 데뷔, '웃으면 복이 와요', '부부만세' 등 굵직한 코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얼굴을 알린 후에는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를 경험했고, 1990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아내의 권유로 기독교 신자가 된 후 최근까지 목회자로 활동했다. 특히 신소걸은 전광훈 목사와 함께 반정부 집회에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15 국회의원 총선거 부정투표 의혹" 대법원 재검표 하겠다 지난 4·15 국회의원 총선거의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 의혹이 제기된 선거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이달 중 처음으로 재검표에 나서기로 했다. 선거소송의 내용은 부정투표가 밝혀진 선거, 당선을 무효로 해야 한다는 것이며 대법원의 단심으로 진행된다. 6일 동아일보는 '4·15 총선 사전투표 의혹 재검표에 나선다'라는 제목과 함께 대법원이 사상 처음으로 선거를 재검표한다고 보도했다. 대법원은 125건의 선거소송 중 인천 연수을 지역의 재검표를 가장 먼저 진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연수을 지역은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경욱 전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의원을 2893표 차로 작은 차이로 당선된 지역이다.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선거소송은 대법원 2부에 배당돼 김상환 대법관이 주심을.. 중학생 딸 살해한 계부, 친모 징역 30년형 확정 중학생 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부모가 징역 30년을 확정받았다. 6일 대법원 1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중학생 딸 C양(12)을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구속기소 된 부부에게 징역 30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친모 A(39)씨와 의붓아버지 B(32)씨는 전남 무안군에서 딸을 숨지게 한 뒤 저수지에 시신을 버린 혐의를 받았다. B씨는 의붓딸을 추행한 혐의도 받게 됐다. C양은 숨지기 전 친부에게 연락해 경찰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추행 사실이 알려지자 보복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시인했다. 그는 C양에게 더 큰 잘못이 있다며 아내 A씨를 설득해 범행을 저질렀다. 1,2심 당시 재판부는 "누구보다도 보호해야 할 존재인 딸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치밀하게 살해해 죄질이 극히 불..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 서버 1위 차지한 한국인 아이디 "독도는 한국땅"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일본 서버가 '독도'에 점령됐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레고77' 커뮤니티에는 일본 랭킹 1위를 차지한 인증 사진이 게시됐다. 눈에 띄는 점은 레고77의 롤 아이디다. 사진 속에는 랭킹 1위라는 표시와 함께 'Dokdo Korean'이라는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인이 이용하는 서버 정점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를 새긴 것이다. 레고77은 '신지드'와 '럼블' 전문 유저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도 대부분 신지드를 활용해 무려 62%라는 놀라운 승률을 기록하며 짧은 시간에 1위를 차지했다. 레고77은 "닉네임을 바꾸게 된 계기, 일화는 영상으로 찾아뵙겠다"면서 "다음에는 한국과 중국 서버로 달려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이선 태풍 크기 실화냐??" 태풍의 눈 크기만 제주도만큼 커졌다 오는 7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세력을 점점 키우고 있다. 4일 날씨 앱 '윈디'가 제공하는 위성사진을 보면 하이선은 태풍의 눈이 제주도와 맞먹을 정도로 커졌다. 세력도 강해지고 있다. 하이선의 중심기압은 902hPa, 강풍 반경은 450km 수준이다. 최대 풍속 역시 초속 50m를 넘어섰다. 하이선은 내일 새벽 초속 56m의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초강력 태풍은 최근 10년간 발생한 태풍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위력을 지녔다. 다만 하이선의 경우 일본을 거치며 힘이 다소 떨어져 한반도에 도달할 때는 초속 40m의 태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히든싱어6'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에도 방송 감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도 불구하고 JTBC '히든싱어' 팀이 시즌6 방청객 녹화를 강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JTBC 측은 예정된 '히든싱어6' 방청과 관련해 "안전한 녹화를 위해 기존에 약속된 관객 중 절반에게 부득이하게 취소된다는 연락을 보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인 사전 신청 방청객만 참여하게 된다"면서 "2단계 매뉴얼 '민간다중시설' 항목 지침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강화해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전 신청한 관객들은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스튜디오 내 음식물·음료 섭취 금지 등 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다. 스튜디오 입·퇴장 및 대기 시에도 타인과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 "걸레 하나로 미국 최고 CEO"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로 돈벼락 맞았다 '이거 나오기만 하면 대박'이라는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니더라도, ‘이런 아이템이 나오면 참 편리한데’라는 생각은 한 번쯤 떠올렸을 것이다. 절대 다수는 그 생각 단계에서 멈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그 심리적 한계선을 넘어 누구나 생각했을 법한 단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성공신화를 쓴 사람들이 있다. '걸레로 인생 역전' 조이 망가노 조이 망가노는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 HSNi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성공한 CEO가 되기 전 아이 셋을 홀로 키우던 싱글맘이었다. 전기세도 내기 힘들 정도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매일같이 집안일을 하던 망가노는 문득 걸레를 손으로 짜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빚을 내 자동으로 편하게 ..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