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회.정치.역사.인물 (2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배우자 회사의 협찬 기업들에 대한 국회 자료 제출 방해 압박 논란 2019년 7월 5일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제기한 논란으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윤 후보자의 아내 김건희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전시기획업체) 측이 협찬 기업들에 '협찬 계약 내용을 국회에 제출하면 위법'이라며 국회 자료 제출을 막으려 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됬다. 당시 코바나컨텐츠 측은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협찬 기업들에 "국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고 전화와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압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바나컨텐츠 실무자인 A팀장은 협찬사들에 문자 메시지를 발송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사적 계약 내용을 받아내는 것은 직권남용의 소지가 있다' '민간기업이 상대방(코바나컨텐츠)의 동의 없.. 윤석열 아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불법 협찬' 의혹 2020년 12월 14일에 윤석열 아내 회사 우회 협찬 의혹수사가 있었다. 사건 정보는 김건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협찬 흐름 의혹이었다. 코바나컨텐츠 사건은 요약하면 김씨가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며 기업들로부터 부당하게 협찬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4곳이던 기업 협찬이 2019년 윤 전 총장의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뒤 16곳으로 늘었는데, '수사 대상 기업으로부터 보험성 협찬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검찰은 게임 업체(게임빌,컴투스)가 코바나를 후원한 것이라 의심하고 있다. 이유는 게임 업체는 국민일보에게 5천만원을 줬으나 그중 수수료를 제외하고 코바나컨텐츠한테 간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됐다. 최근 이 기획사가 주관한 또다른 전시회에서도 석연치 않은 경로를 통해 협찬.. 윤석열 아내 세금 체납 및 주택 압류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부인 김건희는 무려 50억 원의 예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세금을 체납해 집을 3차례나 압류당한 적이 있었다. 서초구청 세무1과는 김건희 명의의 서울 서초구 주상복합 아파트를 2012년 11월과 2013년 11월, 2015년 1월 압류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자는 "결혼 후 해당 아파트 동 안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재산세 등 세금 고지서를 제때 확인하지 못한 탓"이라고 해명했다. 윤석열 부친의 부적절한 연말정산 인적공제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연간 2,000만 원이 넘는 수당을 받는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올려 연말정산에서 인적공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윤 후보자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독립 생활이 불가능한 부모를 봉양하는 근로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제 혜택을 고위공직자가 받은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게다가 윤 후보자는 부친이 고정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부모의 재산 공개를 거부했다. 한 세무 전문가는 "결과적으로 그간 후보자가 연말정산 인적공제에 포함하여 세금을 과소 신고 납부한 걸로 볼 수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은 "월정 급여와 연금을 혜택을 받는 후보자 부친을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고지를 거부하면서 연말정산 공제대상자로 세금 혜택을 받는 .. 윤석열 한명숙 수사팀 모해위증교사 무마 의혹 (공수처 수사중) 이 사건은 2021년 3월에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 혐의를 받는 검사들에 대한 수사·기소를 방해했다며 윤 전 총장과 조남관 당시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같은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 사건이다. 이에따라 공수처는 2021년 6월 4일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해 현재 수사하고 있다. 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이날 와 한 통화에서 “공수처로부터 옵티머스 사건에 대한 부실수사로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윤 전 총장 사건을 공제7호로,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수사 및 기소 방해를 했다며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제8호로 지정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피고발인 윤석열은 해당 사건을 서울중.. 윤석열 옵티머스 사건 무마 의혹 (공수처 수사중) 사건의 개요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전파진흥원은 2018년 10월 옵티머스에 748억원을 투자했다가 감사에서 ‘부적격 업체에 투자됐다’는 지적을 받은 뒤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5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고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윤 전 총장이었다. 옵티머스에 대한 전파진흥원의 투자액은 1060억원까지 불어났고 이에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자산운용 수사의뢰 사건이 무혐의 처분돼 지금의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사건이다. 결국 이 사건은 2021년 2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 전 총장과 검사 2명을 2019년 5월 이른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 윤석열 윤대진 검사장 형 뇌물수수 무마 의혹 윤석열이 뇌물수수 의혹으로 경찰수사를 받던 당시 자신의 최측근인 윤대진 검사장의 친형 윤우진 전 용산 세무서장에게 직접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참고로 윤석열은 '대윤' 윤대진은 '소윤'이라 불릴 만큼 둘은 각별한 사이라고 한다. 당시 뇌물수수 사건은 2013년 대한민국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윤대진의 친형인 윤우진이 육류 수입업자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피했고, 몇 개국을 전전하다가 체포돼 강제 송환됐는데, 22개월 후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사안이다. 윤우진이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당시 서울중앙지검에 근무하던 윤석열이 그에게 대검 중앙수사부 출신인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인사청문회에서 쟁점이 됐다. 이남석 변호사가 윤우진에게 '윤 과.. 뇌출혈로 쓰러진 이외수 근황 이외수는 대한민국 작가이다 하악하악 등의 에세이로 유명하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기인, 도인의 이미지,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원로 작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SNS에서 다소 과격하고 적극적인 정치,사회 발언으로 주목 받아 수많은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대한민국 작가진 중 트인낭을 실천한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존버라는 단어의 창시자. 이외수는 2019년 4월 22일 아내와 결혼 44년 만에 결별하였다. 아내는 이혼을 요구했으나 결국 졸혼으로 합의를 봤다고. 다만, 갑자기 갈라선 건 아니고 결별 위기는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우먼센스와 전 부인 전영자 씨의 인터뷰. 이외수와의 삶에 대한 회고와 결별을 결심한 이유 등에 대해 쓰여 있다. 이후 갑자기 2020년 3월 22일 뇌출혈로..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 다음